키토산 CHITOSAN, 면역력 강화작용과 암 억제작용하는 내몸 청소부

 

독소는 빼주고 영양은 채우는 내 몸 청소부' 키토산'을 알아보자! 

 

아는 것이 힘이다. 

건강 역시 마찬가지로 아는 만큼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점차 수명이 길어지고 고령화사회로 가고 있지만 아무렇게나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라는 필자와 구독자를 위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현대인 건강의 필수품이라 불리는 '키토산'을 소개합니다.

 

갑각류(게,가재,새우 등) 의 껍질, 연체류(오징어, 갑오징어 등)의 뼈, 곤충의 갑피 등에서 얻어지는 키토산.

 

키토산 CHITOSAN

 

 

게, 새우껍질, 곤충의 갑피, 오징어, 버섯, 조개 등 자연에서 연간 1000억 톤 정도 생산되지만, 사용량은 1000톤 정도에 불과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곤충(잠자리, 메뚜기, 매미, 거미 등)들이 죽어 땅에서 분해가 되면서 키토산이 땅속에 있다가 키토산이 포함된 식물들로 자연적으로 식탁을 통해서 섭취했지만 농약이 도입되면서 독소를 빼주는 곤충이 200배 정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섭취로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오메가3 등 챙겨 먹는 영양제에 키토산을 추가해야 할 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키토산은 어떤 기능을 할까요?

 

 

키토산의 기능

 

1. 항암효과

암세포는 1g이 만들어지는 데는 1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세포의 수가 10억 개 이상이 되면 초기 암이 됩니다. 몸의 면역계는 암세포만 죽이는 착한 세포가 있는데, 바로 임파구 NK세포와 LAK세포입니다. 키토산은 이 세포를 활성시켜 암을 억제합니다. 키토산으로 인해 면역력이 강해지면 암세포 증식이 늦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키토산은 혈관벽 접착 분자에 먼저 붙어 암의 전이도 차단합니다.

 

2. 면역강화

면역력을 강화하는 일은 바로 병을 치유하는 것이라 합니다. 코로나19로 면역력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외부에서 침입한 각종 항원에 대하여 항체를 생산, 보유하고 있다가 동일한 항원이 들어오면 감지하여 즉각적으로 투입되어 공격하고 파괴합니다. 임파구의 T세포는 면역체를 만드는데 이때 키토산은 T세포에 활력을 주고 강한 항체를 만들게 합니다.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 담당 세포를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세포 임파구(백혈구)의 활동은 체내의 환경 조건이 매우 중요한데 모든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활동 하기에는 혈액의 수소이온 농도 ph7.2~7.4 상태가 가장 유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몸에 질병이 발생되었을 때는 혈액의 수소이온 농도가 ph 6.8~6.9 정도의 약산성으로 변화합니다. 이 말은 임파구 활동이 줄어 혈액이 오염됨을 이야기합니다. 키토산은 체내의 ph를 0.5 정도의 약 알칼리성으로 변화시켜주면서 몸속을 깨끗이 정화시켜주어 내 몸의 청소부라 불리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3. 콜레스테롤 억제(조절)

혈액의 오염도는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동맥경화 관련)3가지 수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키토산의 이온 작용은 장내에서의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강화합니다. 또한 혈관을 약화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흡착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혈전을 풀어줌으로써 동맥경화나 심장병을 예방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간장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키토산의 다이어트 효과는 차후 따로 포스팅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4. 혈압상승 억제

고혈압은 다량의 염분 섭취가 최대의 원인입니다. 그리고 고혈압 약은 평생을 복용해야 합니다. 필자의 부모님도 고혈압약을 매일 드시기 때문에 고혈압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고혈압이 오래 지속되면 동맥의 벽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 상처에 지방 과다섭취로 몸속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급기야 혈관이 막히는 중병의 상태까지 이르게 됩니다. 혈압이 평생 120-130 상태로 지낸 사람과 180 상태로 평생을 산 사람의 혈관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혈액은 정상인의 혈액보다 탁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저염식을 유지하기 위하여 싱거운 식사를 해야 하는데 맵고 짠 한식을 먹는 한국인에게 이 또한 삶의 즐거움 한 가지를 포기하는 일입니다. 키토산은 염분(소금)인 염화나트륨 성분 중에서 염소이온과 결합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고 생체리듬을 조절합니다. 보통의 식사를 하면서도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장 기능 개선 작용

장내 세균은 약130종으로 흔히 알고 있는 유산균, 비피더스 등의 유효균과 대장균, 사상균등의 유해균으로 나뉩니다. 이 세균들로 인해 몸속에는 영양 흡수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장내 세균은 면역력, 해독작용, 혈액 상태 등 많은 문제들과 관련되어 매우 중요합니다. 키토산은 비피두스균과 유산균 등의 장내 유효균을 증가시키고 대장균 등에 강한 항균작용을 발휘합니다. 유산균은 산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장이 산성이 되어 자극받아 움직이며 변비가 해소된다. 유해균은 산을 싫어하기 때문에 유해균 증식이 억제됩니다. 유효균이 증가하면 영양 흡수가 좋아지고, 앞서 말한 면역력, 해독작용, 혈액정화 외에도 노화방지나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또한 개선시킵니다. 

 

 

6. 중금속 배출 작용

성장호르몬등의 항생물질 사료로 길러진 소, 돼지, 닭, 양식장 생선 섭취와 농약을 뿌린 채소, 과일, 쌀 등을 섭취하고, 이 외에도 각종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식품첨가제, 오염된 물과 공기. 현대인들은 다양한 중금속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몸속에는 각종 중금속(납, 수은, 비소, 카드뮴 등)은 배출되지 않고 지방에 축적되어 쌓이게 됩니다. 이로 인한 난치병과 기형은 피할 수 없는 현대인의 골치입니다. 키토산은 키레이트화(금속 원소를 이온 결합하는 것)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체내 중금속을 키레이트 화합물로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 합니다. 유해물질인 중금속류는 모두 -(마이너스) 이온인데, 키토산은 +(플러스) 이온으로 중금속류를 끌어당깁니다. 이 외에도 방사능 물질의 흡착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연구 중입니다.

 

7. 세포 활성화

키토산은 뛰어난 생체 적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내로 유입된 키토산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그 구조가 몸과 조화를 이룹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효소에 의해 생체와 같은 구조를 갖추어 그대로 생체의 일부가 됩니다. 이러한 성질은 이미 의료계에서 인공피부, 인공인대 등등 여러 분야에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흉터나 거절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8. 간 기능 강화

간은 해독작용과 영양소 축적, 대사 작용을 주된 역할로 합니다. 알코올 해독도 중요한 역할의 일부입니다. 간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과다 지방 섭취와 과음, 불균형된 식생활을 들 수 있습니다. 앞서 하는 나온 작용들처럼 키토산은 중성지방의 흡수를 막고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해독하는 작용을 하므로 간 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더하는 글)

 

포스팅 내용으로 보면 키토산은 거의 기적의 물질이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데, 최근 필자도 키토산을 복용하면서 직접 몸으로 체험 중입니다. 첫 섭취 이후에 울렁거림, 메스꺼움 등의 좋지 않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는 호전반응이라는 것인데, 몸이 쾌유 쪽으로 나아갈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지금까지 좋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던 몸이 놀라서 저항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 단계를 지나면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되는데, 체질이나 병력, 환경에 차이가 있으니 개인의 몸상태에 맞게 섭취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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