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선생님 '이서윤' 작가님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 The having 

 

"당신은 해빙하시나요?"

요즘 서점가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가장 핫한 책이 있습니다. 필자도 서점에서 한권 구입했습니다.

부와 행운의 법칙을 알려주는 책. 더 해빙.

 

전직기자 였던 홍주연님이 동서양의 운명학을 두루 익힌 행운을 전하는 운명을 타고난 이서윤 선생님을 만나서 배우고 나눈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해외에 먼저 출간되어 부의 영향력을 전세계 뿐 아니라 국내의 많은 이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시작하며 이서윤님의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부자들의 구루 '이서윤' 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이서윤 홈페이지

 

 

"이 아이는 내가 사주 공부를 시키겠다.
운을 다루는 공부를 하면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나와 있다."

 

상위 0.01%가 찾는 행운의 여신 이서윤. (현재는 개명하였지만 개명 전 이름은 이정일)

이서윤님은 사주와 관상에 능하셨던 할머니 김봉예님의 지원으로 일곱살 때 운명학에 입문했습니다. 이서윤님의 할머니는 이 어린 손녀의 삶은 사람들에게 행운을 불러오는 운명이라 말했습니다. 겨우 일곱 살인 딸에게 사주 공부를 시킨다는 할머니의 이야기는 이서윤의 어머니를 놀라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범한 여자로 살기를 바랐던 어머니의 의견과는 달리 이서윤은 할머니가 시키는 공부를 잘 따랐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명리학과 당사주를 시작으로 자미두수, 기문둔갑, 월령도,점성학 등의 동서양을 운명학을 빠짐없이 익히고, 십만여 건의 사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운명학 공부를 시작한 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원리를 익히고 사례를 찾았습니다. 모든 원리를 익힌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는 국내 유명하다는 도사들을 만나 배움을 이어갔습니다. 물론, 유명세와 맞지 않게 돈만 요구하는 형편없는 분들도 많았지만 다섯분 정도에게는 좋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대가 없는 배움은 없었습니다. 배움에 쓴 돈만 약 10억원이 넘었지만 모두 할머니께서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겨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점 잘보는 애'로 알려졌고, 부동산 투기가 한참인 시절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강남의 복부인들이 학교앞에 진을 쳤습니다. 

 

이서윤의 할머니와 어린 이서윤

 

고등학생때부터 이서윤에 대한 소문은 부자들의 귀한 비밀이었습니다. 이서윤은 그 때부터 자신을 찾는 부자들의 자문에 응하였습니다. 돈을 받고 상담을 하며 한참 유명세를 타고 있을때 어머니의 반대는 다시 시작되었고, 대학에 입학하라는 통보를 받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교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오히려 국내를 떠나 해외의 '비기'를 공부하기 시작했고, 대학 1학년때인 1999년에는 인도의 고전 점성술인 베딕을 공부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지를 오가면서 세계 각지의 운명의 대가들과 교류하며 내공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의 역사상 운명학을 공부한 학생은 네가 처음일거야."

 

그녀의 할머니는 심상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심상을 키워 마음으로 상대를 치유하라.'고 가르쳤습니다. 할머니는 동자승부터 스님이 된 경우와 나이가 들어 스님이 된 경우를 예로들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20세 때 배우면 그때까지 생긴 가치관과 선입견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운명학 공부는 어릴때부터 해야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사실을 바라볼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이서윤을 찾아와 자문하는 이들은 대기업의 오너나 주요 경영인들, 대형 투자자들 등 상위 0.01%에 해당하는 슈퍼 리치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서윤의 조언에 따라 조직의 인사를 단행하거나 적략을 수정하거나 투자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서윤님에 따르면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운이 바뀌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릇과 격이 바뀌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은 결정된 게 아니다. 중요 시점에서 잘 결정하면 바뀐다. A,B중 선택권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는데 살아온 성향으로 제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다. B를 선택하면 인생이 바뀌는데도 A를 선택한다. 모두가 그렇다."

"사회지도층을 컨설팅하면 다음 번에는 바뀌어서 찾아온다.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하라는 것은 한다. 한마디로 실행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알면서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늘 '알지만 안 돼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잘 되는 사람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01년 미국 911테러 당시 큰 충격이었다. 수천명이 죽을 운명이었을까. 그래서 지인을 통한여 당시 사망했던 40명의 사주를 받아봤다. 죽을 운명이 아니었다. 그럼 왜? 그건 미국의 국운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수만명이 원자폭탄으로 희생되었다. 이것 또한 개인의 운명이 아니라 일본의 운명 탓이다."



 

이서윤님은 운은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내 안의 나를 알고 다루는 게 바로 '운'입니다. 어찌보면 평범한 진리 이지만 자신을 잘 알면 중요한 선택의 순간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적은 없지만 도서를 통해 이서윤님을 만나고 강한 영감으로 필자의 인생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자라온 이야기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녀는 '지금과 여기'에 충실한 삶을 원하는 제게 매일의 감사와 풍요와 평화의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삶과 심성에 저야 말로 치유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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